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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04-16 18:3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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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청 실업팀 전국대회 금메달 싹쓸이… 파리올림픽 출전권 획득 기대 강릉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발군의 역량을 선보이며 잇따라 우승, 파리올림픽 출전권 획득 기대를 높이고 있다.장애인사격부는 지난달 패럴림픽 1차 선발전을 겸해 치러진 ‘2024년 대한장애인사격연맹회장기대회’에서 박진호 선수가 혼성 50m 화약소총 복사 종목에서 한국신기록을 갈아치우며 우승을 차지하는 등 총 금메달 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1개를 따냈다.박 선수는 지난 11일부터 패럴림픽 2차 선발전을 겸해 치러진 2024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도 공기소총 10m 복사 종목과 10m 복사 단체전, 화약소총 50
동해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 ‘인산인해’ 대게 20여t 소진 대게·킹크랩 등 러시아산 활수산물의 국내 반입 본산인 동해항 인근에서 열린 올해 동해시 크랩 축제가 4일동안 수만명의 인파가 몰리며 대게 20여t이 소진되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 동해시는 동해문화관광재단 주관으로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추암동북평제2일반산업단지에서 ‘2024년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를 열었다. 이번 축제에서는 동해항을 통해 수입되는 러시아산 대게를 시중가의 반값인 마리당 3만원에 공급해 10t의 순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수많은 시민·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아 즐겼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한층 다양해진 부스와 업
태백
태백 영농지원 발대식 및 영농폐기물 수거캠페인 농협 태백시지부(지부장 김준태)와 태백농협(조합장 김병두)은 16일 태백농협에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석윤), 자원봉사센터(소장 권순주),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 새농민회, 농가주부모임과 함께 2024년 영농지원 발대식을 가졌다. 이어 원동마을 및 조탄마을에서 일손돕기, 농경지 및 마을주변 영농폐기물 수거캠페인을 했다.
속초
"관중이요~~"속초 설악정 김상원 씨 궁도 8단 승단 성공 속초시궁도협회 설악정 소속 김상원(54) 7단이 8단 승단에 성공했다.김 씨는 지난 14일 대전 무덕정에서 열린 대한궁도협회 주최 177회 전국 남여궁도 승단대회에서 39발만에 8단 커트라인인 37발을 명중시키며 8단으로 승단했다.궁도는 1단부터 9단까지의 승단 제도를 갖추고 있다. 승단을 하기 위해서는 다섯 발을 쏘는 것을 한 순으로 보통 아홉 순, 즉 45발을 쏘아 31발 이상을 명중시키면 5단, 33발 이상은 6단, 35발 이상은 7단, 37발 이상은 8단, 39발 이상은 9단으로 승단하게 된다.김 씨는 이번 승단대회에서 첫
삼척
삼척 준경묘·영경묘 봉심재연 20일 열린다 조선 왕조 태동의 발상지로 국가사적 제524호로 지정된 삼척 준경묘·영경묘의 강원도 관찰사 봉심 재연 및 청명제 문화체험 행사가 오는 20일 오전 10시 미로면 준경묘역 및 재실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봉심 의식은 삼척시와 강원도민일보가 주최하고 준경묘영경묘봉향회와 전주이씨삼척시분원, 한민족문화대로, 청명봉사회 등이 협력해 조선 태동의 뿌리 역사의 의미를 되새긴다. 이날 강원도관찰사 준경묘 봉심 재연은 대한제국기 강원도관찰사가 행했던 준경묘·영경묘 봉심의식을 재연하는 것으로, 관찰사 행렬이 준경묘역입구 금천교에서 홍살문까지 200m
내일 삼척서 수산인의 날 도 행사 개최 제13회 수산인의 날, 강원특별자치도 행사가 오는 17일 오전 10시 삼척체육관에서 열린다.삼척시가 주최하고 삼척수협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열린어촌, 젊은 발걸음, 새로운 수산강국’을 주제로 수산분야 공적자 포상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행사에 앞서 수산종자 방류행사와 축하공연도 마련된다. 수산종자 방류행사는 삼척항과 갈남항 일원에서 열리며, 냉수성 어종인 뚝지 치어 5만 마리와 해삼 10만미가 방류된다. 구정민
홍천
도내 찜질방 상습 절도 피의자 3명 검거 찜질방을 돌며 현금 등을 절취한 20대 절도범이 검찰에 송치됐다. 홍천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23)씨를 구속 송치, 나머지 일당 2명은 불구속 상태로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A씨 등은 지역 선후배 사이로 지난 2~3월 홍천, 춘천, 화천 등 도내 찜질방 3곳에서 약 12회에 걸쳐 현금 400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추가 피해가 있는 지 수사할 방침이다. 유승현
횡성
횡성군 80세 이상 어르신 목욕·이미용비 지원 횡성군이 어르신 목욕비와 이·미용비 지원을 확대한다. 횡성군은 어르신들이 건강과 행복한 노후를 보내는데 지원하기 위해 이달부터 8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간 10만원의 목욕비 및 이·미용비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횡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80세 이상 어르신 4500여 명이다. 군은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해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완료했으며, 올해부터 80세 이상 어르신부터 적용한 뒤 향후 연차별로 지원 연령을 70세 이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지원금은 목욕, 이·미용 전용 카드
영월
영월군-유관기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협약 영월군과 영월경찰서(서장 우상진), 한전 영월지사(지사장 이용덕), 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도균)이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협력을 위한 민관 상호협력 협약식을 마련했다.이를 통해 참여 기관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온(溫)동네 447(샅샅이)’이름의 청소년 중심 복지사각지대 발굴단을 출범시켜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전력 사용량 및 통신분석을 통해 홀몸 어르신의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또 문화의집 동아리인 ‘온동네 447요원’은 군푸드뱅크 후원물품을 전달하
영월 물고기 떼죽음 능동천 ‘살충제 성분’ 검출 속보=최근 영월읍 영흥12리 능동천에서 발생한 붕어 등 물고기 집단폐사(본지 4월 2일자 5면)현장 인근에서 소량의 살충제 성분이 검출돼 물의를 빚고 있다.영월군은 지난달 말쯤부터 장릉저수지에서 보훈회관에 이르는 200여m 구간 능동천에서 어른 손바닥 크기의 붕어 등 물고기들이 떼를 지어 죽기 시작하자 폐사 물고기 수거에 이어 도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하천수를 채수해 수질검사를 진행했다.그 결과 능동천과 연결된 우수관로 인근에서 네오니코티노이드계 살충제 일종인 디노테퓨란(Dinotefuran) 0.27ng/L가 검출됐다. 무취인 백색
평창
평창군의회 ‘여성 경제활동 촉진·경력단절 예방 조례’ 입법 예고 평창군의회가 ‘평창군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군의회 이은미(사진) 의원이 발의할 이 조례안에서 군수는 군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종합적인 시책을 세우고 그 추진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방안 등을 마련하도록 했고 사용자도 근로환경 개선 및 고용안정에 노력하고 군의 시책에 적극 협조하도록 했다.또 지원사업으로는 취업과 창업 등 일자리 창출 지원, 직업교육훈련 지원, 경력단절 예방사업, 일·가정 양립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사업을 하도록 했다. 신현태
[이슈현장] “주민 건강위협 신평창변전소 건립 철회하라” 속보=평창군 대화면 대화리 60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한전의 신평창변전소 건립에 반대하는 대화면변전소반대위원회 주민들은 15일 평창군청 앞 공터에서 변전소 설치반대 집회(본보 3월 25일자 15면)를 열어 변전소 설치 백지화를 요구했다.이날 대화면 하안미1리, 대화8리 주민과 대화면번영회(회장 김상수) 등 100여명은 ‘청정지대 변전소 설치 전면백지화 하라’, ‘마을주민 다 죽이는 변전소 결사반대’ 현수막과 ‘건강하게 살고 싶다’ 등의 피켓을 들고 변전소 설치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다.주민들은 “마을에 변전소가 들어서면 청정 자연지역
"건강하게 살고싶다...신평창변전소 설치 전면백지화 하라" 속보=평창군 대화면 대화리 60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한전의 신평창변전소 건립에 반대하는 대화면변전소반대위원회 주민들은 15일 평창군청 앞 공터에서 변전소 설치반대 집회(본보 3월 25일자 15면)를 열어 변전소 설치 백지화를 요구했다.이 날 대화면 하안미1리, 대화8리 주민과 대화면번영회(회장 김상수) 회원 등 100여명은 ‘청정지대 변전소 설치 전면백지화 하라’, ‘마을주민 다 죽이는 변전소 결사반대’ 등의 현수막과 ‘건강하게 살고 싶다’ 등의 피켓을 들고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 목소리를 높였다.주민들은 “마을에 변전소가 들어서면
정선
강원랜드, 국민 눈높이의 혁신 가속화위해 국민의견 수렴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가 경영전반에 걸쳐 국민과 소통을 통한 국민 체감형 혁신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2024년도 국민참여혁신단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강원랜드는 최대 100명의 단원들을 선발한다. 선발된 단원에겐 활동비를 지급하고, 우수 혁신단원으로 선정된 단원에게는 최대 30만원의 포상과 함께 표창도 수여한다. 국민참여혁신단원은 오는 연말까지 9개월간 강원랜드 경영 전반에 대한 온라인 의견제안, 경영과제에 대한 평가심의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강원랜드는 올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경영성과 우수사례 경진대회’,
강원랜드 2023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 ‘우수’ 등급 달성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13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다. 강원랜드는 동반성장 평가 대상 기관으로 첫 선정된 2020년 ‘개선’등급을 받았으나 폐광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통해 4년 연속 매년 1단계씩 상승하며 2022년 ‘양호’등급을 거쳐 2023년도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달성
화천
화천댐 해체요구 등 지역 주민 실력행사 나선다 최근 환경부가 경기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화천댐 용수 사용을 발표하면서 댐 소재지인 강원특별자치도와 화천군을 사실상 ‘패싱’하자 댐 주변 지역에서는 댐 해체 목소리가 나오는 등 반발 여론이 확산하고 있다.이에 앞서 화천군은 화천댐과 관련한 지역사회의 피해 규모를 확인하기 위해 최근 강원대 산학협력단 연구팀에 의뢰해 피해규모에 대해 조사했다. 조사 결과 휴전 직후인 지난 1954년부터 2022년까지 69년에 걸쳐 화첨댐으로 인해 발생한 직·간접적 피해가 3조3359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를 연단위로 환산
[의회 중계석] “읍면민의 날 행사 지원 조례 폭넓게 의견 청취해야” 화천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동완)는 15일 제282회 임시회 제1차 특위를 열고 의회 등 7개 부서의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김동완 위원장은 “신규 사업인 공직자 청렴교육 연극공연을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라”고 주문했다.김명진 의원은 “군민들이 화합하고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읍면민의 날 행사 지원에 관한 조례에 대한 의견을 더 청취하라”고 당부했다.류희상 의원은 “청소년 탈선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자율방범대 등과 긴밀히 협조해 청소년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
양구
104세 김형석 교수 “나는 고등학교 1학년에 인생을 출발했다” “내가 내 길을 나 혼자 찾아서 끝까지 가게 되면 성공입니다. 그리고 1등 할 수 있습니다.”양구인문학박물관이 마련한 2024 인문학 토크 콘서트가 16일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열려 김형석(104) 연세대 명예교수가 ‘나는 고등학교 1학년에 인생을 출발했다’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강원외고·양구여고 1학년생들과 서흥원 양구군수, 전창범 전 군수 등이 참석해 강연을 들었다.김형석 교수는 강연을 통해 “방향이 없던 고교 1학년 즈음에 도산 안창호 선생이 강연하는 것을 두 차례 듣고 철학과에서 철학공부를 해서 우리나라의 정신적 지
양구군청 실업팀 농촌일손돕기 양구군청 실업팀(역도·펜싱·육상·테니스)은 최근 동면 지석리에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벌였다.실업팀 농촌일손돕기활동은 양구군청 실업팀 단원들이 지역을 이해하고 사랑하며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시작된 활동으로 매년 추진되고 있다.올해 일손 돕기를 통해 동면 지석리 농업인들과 양구군청 실업팀 지도자와 선수 15명이 모판 나르기, 하우스 정비 등을 했다.군청 역도팀 이창호 코치는 “평소 대회를 위해 키웠던 힘들이 지역 농촌을 위해 쓰인다는 것이 매우 뜻깊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군청 테니스팀 심우혁 선수는 “오늘 활동이 경험과
박성조 양구군의원 재선거 낙선자 “이제부터 다시 시작” 지난 4월 10일 치러진 양구군의원 나선거구 재선거의 한 낙선자가 “주민들께 죄송하다”는 뜻을 밝혔다.박성조(사진) 낙선자는 15일 본지에 보낸 ‘낙선 입장문’을 통해 “양구의 힘 농심의 아들 ‘똥배짱’이 주민들을 대변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해 죄송하다”며 “이제부터 다시 시작하겠다”고 했다. 이어 “더 낮은 자세로, 더 모범이 되도록, 더 민심에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동명 ldm@kado.net
고성
양양
양양군의원 선거 손양면 표밭사수 승기 지난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진 양양군 기초의원 나선거구(손양·현북·현남면)재선거는 무소속 고교연(사진) 후보의 승리로 결정됐다.당초 여·야 맞대결로 예상됐던 이번 선거는 국민의힘의 “당의 귀책사유로 치러지는 재·보궐 선거에는 무공천 하겠다”는 원칙에 따라 고 후보가 탈당, 무소속으로 출마해 2파전으로 치러졌다. 이에 따라 전통적으로 보수성향이 강한 지역특성을 고려할 때 국민의힘 후보의 ‘우세’가 점쳐졌지만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야당돌풍’이 불면서 누구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으로 접어들었다.하지만 개표결과
“주민 소통·해결 민원창구 역할 다할것”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진 양양군 기초의원 나선거구(손양·현북·현남면) 재선거에서 당선된 고교연(사진) 당선인은 “남은 2년여 임기동안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라는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파전으로 전개된 이번 재선거에서 고 당선인은 “당의 귀책사유로 재·보궐 선거가 치러질 경우 무공천 하겠다”는 당의 원칙에 따라 국민의 힘을 탈당했지만 무소속으로 당선되면서 저력을 과시했다. 어르신 등 교통약자 편익증진과 농·축·어업인 및 자영업자 지원 등을 10대 핵심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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