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

박찬수(41·사진) 원주 치악초 교사가 ‘제3회 대한민국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이 공모전은 창의·혁신적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수렴을 위한 것으로 총 324건이 접수됐다.이번 공모에서 박찬수 교사는 ‘학교와 예술가가 만나는 학교 안 예술가 사업안’을 제안,높은 평가를 받았다.학교 내 빈 교실을 예술가 창작공간으로 활용하고 학생들의 예술교육과 연계해 고용을 창출하는 내용이다. 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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