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영혜(53·사진) 강원도사회복지사협회장이 연임됐다.도사회복지사협회는 4일 18개 시·군 온라인 및 사무국 현장투표를 한 결과 제19대 회장에 변영혜 현 회장이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변 회장이 단독 입후보,찬반투표로 진행됐다.변 회장은 “당당하고 힘 있고,신나는 강원 사회복지사를 슬로건으로 삼아 도내 사회복지사들의 인권과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협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춘천여고와 한림대,한림대 사회복지대학원을 졸업한 변 회장은 도사회복지관협회장을 지냈고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장,강원재가노인복지협회 이사,한국사회복지사협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임기는 2020년 3월 1일부터 3년이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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