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의회는 4일 제296회 정례회를 열고 각 상임위를 속개,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점검했다.

김보건 의원은 “시 사업에 지역기업이 우선 계약될 수 있어야 하고 수의계약을 체결할 때 특정기업으로 사업이 편중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송광배 의원은 “공무직을 대상으로 한 직장내 괴롭힘 방지 교육은 전문기관에서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고옥자 의원은 “춘천인 천원나눔 범시민 운동사업 추진이 미흡,사업 홍보를 강화하는 등 집행부의 적극적인 의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중일 부의장은 “우수기업을 유치한 후 지역성장과 상생에 함께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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