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한귀섭 기자] 정동현(31·하이원)이 국제스키연맹(FIS) 극동컵 알파인 남자 회전 경기에서 2위에 올랐다.정동현은 5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의 완룽스키장에서 열린 남자 회전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43초74로 준우승을 차지했다.1위는 1분43초67을 기록한 윌리엄 한손(스웨덴)에게 돌아갔다.같은 날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김소희(23·하이원)가 1분54초86으로 출전 선수 58명 중 6위에 올랐다.여자부 우승은 1분52초68을 기록한 마르티나 두보프스카(체코)가 차지했다.한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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