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의회 예결특위(위원장 공군오)는 5일 특위회의실에서 복지정책과,행복나눔과 등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했다.이호열 의원은 “미세먼지 마스크는 개별 구입이 옳고,종교시설 등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공부방은 교육기관인 학교로 지원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했다.

최이경 의원은 “푸드뱅크 기탁자는 세금 혜택이 있어 신중한 발급이 요구되고 저소득층 여성용품 신청은 군청 홈페이지 신청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했다.정관교 의원은 “종합사회복지관 기능 보강비와 홍천군 고등학교 문화축제 예산이 감소된 원인이 뭐냐”고 묻고 “노후된 화장실 개·보수는 필요하다”고 했다. 권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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