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귀선)는 5일 군 건설교통과,해양수산과,오색삭도추진단,도민체전추진단,보건소 소관 내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했다.김의성 의원은 “읍·면과 관련한 사업은 예산확정과 동시에 신속히 재배정해서 사업이 전반기에 완료할 수 있도록 하라”고 요구했다.김택철 의원은 “월리-가평간 도로개설 구간을 북평리~낙산대교까지 자전거 순환도로로 연결해 자체 사이클경기를 개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라”고 주문했다.이종석 의원은 “국가사업지침 청년어업인 지원조건을 만40세 미만으로 규정하고 있다고 하는데 어촌현실에 맞게 최소 만45세로 기준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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