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용 농협 정선군지부장(오른쪽)이 5일 농협 강원본부에서 지자체 협력사업 도내 최우수사무소 표창을 수상했다.
▲ 김성용 농협 정선군지부장(오른쪽)이 5일 농협 강원본부에서 지자체 협력사업 도내 최우수사무소 표창을 수상했다.

농협 정선군지부가 지자체협력사업 도내 최우수사무소와 전국 우수 4개 시·군지부에 선정됐다.

농협중앙회는 전국 156개 시·군지부와 111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지자체와의 협력사업 추진 노력도,농가소득 기여도,농·축협 참여도,농업인 실익제고 부문 등을 평가해 정선군지부 등 전국 4개 시·군지부와 9개 농·축협에 표창을 각각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정선군지부는 이날 농협 강원지역본부에서 도내 최우수사무소 표창을 받았다.올 한 해 동안 정선군지부는 수출농산물 집하선별시설과 농촌자원복합산업,밭작물공동경영체지원,농업용 급유탱크 지원,고추 공동선별장 신축,농산물 수집상자 지원,육묘용 파종기 지원,고랭지채소 토양복원사업,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시설보완사업,자두특화단지 조성 등 11개 사업에 총 82억원을 지원했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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