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정선군지부가 지자체협력사업 도내 최우수사무소와 전국 우수 4개 시·군지부에 선정됐다.
농협중앙회는 전국 156개 시·군지부와 111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지자체와의 협력사업 추진 노력도,농가소득 기여도,농·축협 참여도,농업인 실익제고 부문 등을 평가해 정선군지부 등 전국 4개 시·군지부와 9개 농·축협에 표창을 각각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정선군지부는 이날 농협 강원지역본부에서 도내 최우수사무소 표창을 받았다.올 한 해 동안 정선군지부는 수출농산물 집하선별시설과 농촌자원복합산업,밭작물공동경영체지원,농업용 급유탱크 지원,고추 공동선별장 신축,농산물 수집상자 지원,육묘용 파종기 지원,고랭지채소 토양복원사업,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시설보완사업,자두특화단지 조성 등 11개 사업에 총 82억원을 지원했다. 윤수용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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