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광천 특위위원장은 “전임 부서장이 처리한 업무에 대해 충분한 답변이 되지 않는 등 감사에 임하는 부서장들의 업무연찬이 부족한 경향이 있었다”고 지적했다.또 “잦은 인사와 부서명칭 변경으로 주민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며 “조직운영에 문제가 있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므로 철저히 점검,문제가 계속되지 않도록 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어 “대화 농공단지와 진부 일반산업단지를 동시에 추진하는 부분과 기업유치를 위해 취득한 지역 폐교장 4곳의 뚜렷한 활용계획에 없는 점을 고려해 지금이라도 냉정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신현태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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