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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뉴의 남자 ‘손’, 해리케인-델리알리 삼각편대 ‘선봉’

내일 홈서 번리전 선발 예상
득점시 네 시즌 연속 두자리
맨유전 분위기 반전 기대

한귀섭 panm241@kado.net 2019년 12월 07일 토요일 13 면

[강원도민일보 한귀섭 기자] 춘천 출신 손흥민(토트넘·사진)이 주말 번리전에서 네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 다시 도전한다.

토트넘은 오는 8일(한국시간) 자정 0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번리와 2019-2020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시즌 초반 불안하게 출발한 토트넘은 조제 모리뉴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나서 3연승(UEFA 챔피언스리그 1경기 포함)을 거두며 분위기 반전을 가져왔다.

하지만 토트넘은 지난 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정규리그 14라운드에서 1-2로 패하면서 연승을 마감했다.

이 때문에 정규리그 8위인 토트넘은 이번 번리와 안방 대결을 재반등의 기회로 삼아야 하는 상황이다.

리그 11위인 번리는 최근 2연패에 빠져 분위기가 좋지 않다.토트넘은 맨유와 15라운드에서 델리 알리가 득점에 성공했지만 최고의 기량을 뽐내고 있는 손흥민과 공격수 해리 케인은 수비 부담으로 공격이 위축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모리뉴 감독은 맨유전 실패를 교훈 삼아 번리전에서 손흥민-해리 케인-델리 알리로 이어지는 삼각편대의 공격력을 살리는데 집중할 가능성이 높다.손흥민은 맨유전 패배를 되새기며 번리전에서 화끈한 득점포 가동을 벼르고 있다.

연속 공격포인트 행진을 6경기에서 마친 손흥민은 번리전을 통해 다시 공격포인트 쌓기에 도전한다.이번 번리전에서 골을 터트리면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네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 달성하게 된다.

손흥민은 2016-2017시즌 21골(정규리그 14골 포함),2017-2018시즌 18골(정규리그 12골 포함),2018-2019시즌 20골(정규리그 12골 포함)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도 손흥민은 정규리그 4골과 UEFA 챔피언스리그 5골을 합쳐 9골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1골만 더 채우면 네 시즌 연속 10골 이상을 넣게 된다.손흥민은 번리를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2017년 4월 2016-2017시즌 29라운드 원정 때 1골을 터뜨렸다. 한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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