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북한강변에 들어선 A리조트에 대해 시설물 일부가 허가와 다르게 용도가 변경됐다며 행정조치를 내렸다.

시는 해당 리조트가 옹벽 등 일부 하천점용과 관련해 위반 사항이 드러나 지난달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다고 6일 밝혔다.또 체육시설 등으로 승인 받았지만 일부가 용도에 맞지 않게 사용될 가능성이 제기되자 현장 확인을 통해 일부 불법 증축에 대해서도 시정조치를 내렸다. 오세현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