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부론면 섬강하우스 작목반이 강원도 주관 농작업 안전 실천사업 평가에서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분야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섬강하우스 작목반은 올해 5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농작업 위험성 진단 및 개선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과 참여형 농작업 환경개선 활동(PAOT)교육,농작업 안전보건 서비스 등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10일 오후 3시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열리는 도 농촌진흥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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