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이재용 기자]동해시의회는 지난 6일 제293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남순)를 열고 내년도 동해시 당초 예산안을 심의했다.

최재석 의원은 ”태풍·폭우로 피해를 입는 침수지역의 재난 대비를 위한 종합적인 대처 계획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김기하 의원은 “주택가의 소규모 비탈면 등 재해취약지 정비에 만전을 기해 재난을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주현 의원은 “찾아가는 청소년 안전교실 사업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안전의식을 확산하는데 실효성을 거둬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정학 의원은 “인공지능 스마트 선별관제시스템 도입 시 개인정보보호 문제에 대해 면밀히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이재용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