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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레고랜드 주차장·호수나라물빛축제 추진 탄력받나

관련 예산 도의회 예결특위 통과…13일 본회의 최종 확정

연합뉴스 2019년 12월 08일 일요일
▲ 강원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1일 춘천 레고랜드 사업 현장을 찾아 구체적인 개발방안과 사업 진행 절차를 점검하고 있다. 2019.11.21 [강원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강원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1일 춘천 레고랜드 사업 현장을 찾아 구체적인 개발방안과 사업 진행 절차를 점검하고 있다. 2019.11.21 [강원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 레고랜드 주차장 조성과 호수나라물빛축제 등 주요쟁점 현안 관련 예산이 강원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과해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지 관심이다.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상임위원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제동이 걸리거나 여야 간 충돌이 빚어지면서 논란의 중심이었지만 예결특위에서 원안대로 통과돼 본회의 최종 결정만을 남겨놓았다.

강원도의회는 예결특위가 지난 7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도의 내년도 당초예산안을 수정·의결했다고 8일 밝혔다.

예결특위는 주요 예산안 중 레고랜드 사업에 참여하는 강원도개발공사(GDC)의 주차장 조성 신규투자사업 관련 예산 292억원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세부적으로는 강원도가 GDC 보유 강원랜드 주식을 사들이기 위해 편성한 200억원과 춘천 레고랜드 주차장 부지 조성비 92억원 등이다.

하지만 자유한국당 일각에서 본회의 때 의사진행발언 등을 통해 재검토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히는 등 본회의 표결 의사를 내비친 바 있어 표결 여부에 이목이 쏠린다.

GDC의 레고랜드 주차장 조성사업은 도의회 일각에서 사업 타당성과 재정 대책 등에 우려감을 표시하는 등 진통을 겪었다.

예결특위는 또 춘천 세계불꽃대회에서 명칭을 바꿔 재추진돼 논란을 빚은 호수나라물빛축제도 애초 편성했던 도비 7억5천만원을 원안 가결했다.

호수나라물빛축제는 사업 타당성 미비, 대기오염 등 비판으로 도가 자진 철회했던 춘천 세계불꽃축제가 명칭과 일부 내용만 바뀌었다는 지적을 받았다.

도의 내년도 당초예산안은 13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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