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공원공단은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17회 워크스마트 포럼 행사’에서 공공부문 공간혁신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국립공원공단은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17회 워크스마트 포럼 행사’에서 공공부문 공간혁신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강원도민일보 유주현 기자]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이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17회 워크스마트 포럼 행사’에서 2019년 공공부문 공간혁신 유니버설디자인 확산분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단은 자연과의 공생,안전,편의성,적절한 접근성 등 많은 연구와 노력을 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환경보전과 탐방객 편의서비스 제공이라는 서로 양립하는 과제를 적절하게 조절해 탐방약자를 위한 안전하고 편리한 공간 등을 조화롭게 구성했다.

이재원 공단 시설처장은 “국립공원의 가치를 다양한 계층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교통약자를 위한 탐방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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