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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원주인권영화제가 오는 10,11일 원주영상미디어센터에서 열린다.올해 영화제는 ‘혐오’와 ‘차별’이 주제로 다큐 영화 ‘김복동(10일 오후7시·11일 오후4시)’을 상영,민족의 차별과 인권의 중요성을 되짚는다.또 올해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수상작으로 가난과 아동학대 등을 다룬 영화 ‘가버나움(10일 오후4시·11일 오후7시)’도 무료 상영한다.영화제 개막식은 10일 오후 6시2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