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지 점검·상황실 운영

원주시가 동절기 한파 대비 소규모 수도시설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우선 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한파 취약 26곳에 대한 사전 점검을 벌인다.소초면 평장리 골말 외 5곳 등 노후관로 사용지역,문막읍 비두리 방아실 외 5곳 등 용천수·계곡수 사용지역,소초면 교항리 공산 외 13곳 등 기존 한파 피해 지역이 대상이다.이와 함께 9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상황실을 운영하며 긴급상황 발생시 현장조치,원수 부족 시 자체 급수차량 및 소방서 협조를 통한 급수 지원,급수차 진입 불가지역 자체 보유 병입수 지원 등에 나선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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