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청소년들의 요람인 수련관이 문을 연다.정선군은 청소년 수련 열린 공간인 ‘아리하랑’을 준공하고 내년 1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준공식은 오는 11일 열린다.아리하랑은 총 94억64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정선읍 북실리 764번지 일원 부지 2644㎡,연면적 2810㎡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주요 시설은 동아리실,북카페,제과제빵,바리스타실,다용도 독서실 등이다또 인재육성아카데미와 방과 후 아카데미 운영 등을 위한 8개의 교육강의실,회의실 등도 갖췄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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