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체전서 론볼 첫 금메달
신인선수상 김동선·지도자상 박은영
우수선수상에 선정된 심건보 선수는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론볼 종목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하며 강원장애인체육의 위상을 높였다.지도자상을 받은 박은영 지도자는 조정 불모지 강원에서 신인선수 발굴 및 지도를 통해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합 4위를 달성하는 데 기여를 했다.시상은 오는 10일 오후 5시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리는 2019 장애인체육인의 밤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에 이뤄진다.
김주용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생활체육 환경개선 및 전문체육 경기력 향상을 위해 애써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2020년에는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도장애인체육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귀섭
한귀섭
panm241@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