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지하 1층 천체투영실의 가상별자리 체험 프로그램은 광학식 아날로그 방식으로 운영됐으나 디지털을 추가한 하이브리드식으로 새롭게 교체하면서 디지털 영상 상영과 선명하고 다양한 항성과 행성·성단·성운 구현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앞서 공단은 12억원을 들여 지난 9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하이브리드 천체투영기와 8m의 스크린 전면 교체,냉난방 시스템 개선 등의 천체투영실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했다.정상적인 프로그램 운영은 10일 오후 7시부터이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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