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최근 문재인 정부 균형발전위 2기 위촉위원을 선임했다.송재호 위원장을 비롯해 강릉 출신의 강현수 국토연구원장과 한림대 이기원 교수 등 4명이 연임됐고,박찬식 육지사는제주사름 대표와 주종혁 청주대 교수 등 12명이 새로 위촉됐다.활동기간 2년.균형발전위 관계자는 “균형위는 지역소통 강화를 위해 본회의 지방 개최를 확대하고 전문위원회의 안건 사전 검토기능을 강화해 심의 기능을 내실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궁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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