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네이버스 강원본부는 7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제2회 강원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굿네이버스 강원본부)
▲ 굿네이버스 강원본부는 7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제2회 강원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굿네이버스 강원본부)

굿네이버스 강원본부(본부장 박미경)는 지난 7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제2회 강원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아카데미’를 열었다.

춘천과 원주,강릉,동해,횡성 지역 굿네이버스 아동권리모니터링단 중·고등학생들과 대학생 14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아카데미는 ‘강원 청소년 100인 권리를 말하다’라는 주제 아래 개최,지역 사회의 힘으로 풀 수 있는 아동과 청소년 문제에 대해 토론했다.고윤순 한림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아동참여권 증진 및 정책제안 의의’에 대해 발제,아동 참여권의 중요성을 알렸고,참석자들은 ‘놀 권리’와 ‘통학 안전’ 문제 등에 대해 진단했다.본부는 이번 아카데미에서 나온 의견들을 각 지역 시·군의회와 교육기관에 정책제언 형태로 전달할 방침이다.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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