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강원기자협 정총서 시상식
강원도민일보가 2019 강원기자상 3개 부문에서 수상한다.
강원기자협회(회장 이상학)가 8일 베니키아 춘천베어스호텔에서 심사위원회를 열고 출품작을 심사한 결과 강원도민일보 오세현 정치부 기자의 ‘네이버 지역상생 외면 연속보도’가 기획취재 부문,사진영상 부문에서 최유진 사진부 차장의 ‘먼지행성’이 선정됐다.또 안영옥 편집부 차장의 ‘산불·지진으로 얼룩진 2019 동해안’이 특별상을 수상,3개 작품이 올해 수상작으로 뽑혔다.이밖에 일반취재와 기획취재,사진·영상,특별상 부문에서 12편의 수상작을 정했다.수상자들에게는 상패 해외연수 기회 또는 상금이 주어진다.2019 강원기자상 시상식을 겸한 강원기자협회 정기총회는 오는 14일 베니키아 춘천베어스호텔에서 열린다. 한승미
■수상자 명단
◇기획취재=△네이버 지역상생 외면 연속보도(강원도민일보 오세현)△콜센터 갑질 의혹 연속 보도(G1강원민방 최돈희 외)△특집다큐멘터리 ‘숨’(MBC강원영동 김인성)
◇일반취재=△‘北 목선 삼척항 정박’ 단독·연속보도(KBS강릉 정면구 외)△강원국제회의센터의 허상…입찰·채용비리 연속보도(KBS춘천 김문영 외)△강원일보 ‘공무원 수백명 대상 허위출장 여부 내사’ 단독보도(강원일보 이무헌 외) △동해중부선 전철화 ‘잡음’(강원영동CBS 유선희 외)
◇사진영상=△먼지행성(강원도민일보 최유진)△폐기물된 ‘물고기 아파트’(G1강원민방 유세진)△확산되는 고성산불(연합뉴스 강원취재본부 이종건)
◇특별상=산불·지진으로 얼룩진 2019 동해안(강원도민일보 안영옥)△하늘에서 본 강원(강원일보 이왕란 외)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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