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최근 예비사회적기업 동북아협동조합(이사장 임정태),동해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대표 김현동),자활기업 행복유통(대표 전두희)과 ‘식물성 단백질식품 공급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식물성 단백질식품 공급 지원사업은 복지대상자 계층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12월부터 내년 5월까지 6개월간 지역에서 생산하는 압착 콩단백 식품을 정부양곡 신청자 1600가구에 전달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예비사회적기업 동북아협동조합에서는 3648만원 상당의 압착 콩단백 식품을 6개월간 매월 1회 기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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