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어촌공사가 주최한 ‘제5회 내고향 물지킴이 육성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철원 오덕초교(교장 윤상구)4학년 김지윤 어린이가 4위 장려상과 20만원 상당 기념품을 받았다.
▲ 한국농어촌공사가 주최한 ‘제5회 내고향 물지킴이 육성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철원 오덕초교(교장 윤상구)4학년 김지윤 어린이가 4위 장려상과 20만원 상당 기념품을 받았다.

[강원도민일보 안의호 기자] 한국농어촌공사가 주최한 ‘제5회 내고향 물지킴이 육성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철원 오덕초교(교장 윤상구)4학년 김지윤 어린이가 4위 장려상과 20만원 상당 기념품을 받았다.

지난 5일 대전 K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내고향 물지킴이 육성프로그램에 참여한 전국의 초·중·고 학생들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수질보전 활동을 통해 미래의 물지킴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최하는 대회이다.오덕초교는 지난해 내고향 물지킴이 육성프로그램로 선정돼 올해까지 2년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도토리 클래스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이중 4학년 에코 어벤져스 환경동아리 18명의 어린이들은 철원군과 연계한 수중생태 모니터링 활동에도 참여,우리고장의 2개 강물을 채수하고 수질을 분석하는 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 한국농어촌공사가 주최한 ‘제5회 내고향 물지킴이 육성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철원 오덕초교(교장 윤상구)4학년 김지윤 어린이가 4위 장려상과 20만원 상당 기념품을 받았다.
▲ 한국농어촌공사가 주최한 ‘제5회 내고향 물지킴이 육성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철원 오덕초교(교장 윤상구)4학년 김지윤 어린이가 4위 장려상과 20만원 상당 기념품을 받았다.


조태희 4학년 담임교사는 “ 내 고향 물지킴이 육성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의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 교사로서 보람을 느끼는 한해였다”며 “어린이들이 앞으로도 환경 보호에 더 관심을 갖고 물의 소중함을 주변에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안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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