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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문헌 전 바른정당 사무총장
[강원도민일보 남궁창성 기자]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의원 모임인 ‘변화와 혁신’(변혁·가칭)이 총선을 앞두고 신당 이름을 공모하는 등 창당을 서두르고 있다.변혁 창당준비위원회는 9일 신당 이름을 대국민 공모한다고 밝혔다.또 창준위 총괄 실무본부장에 윤석대 전 청와대 정무수석실 행정관을 선임했고 전략기획위원장은 속초-고성-양양 선거구에서 17·19대 국회의원을 지낸 정문헌(사진) 전 바른정당 사무총장이 맡기로 했다.

대변인은 권성주 연세대 행정대학원 객원교수,김익환 바른미래당 전 서울 구로갑 지역위원장,이종철 전 바른미래당 대변인 등이 임명됐다.응모는 11일 오후 6시까지 변혁 페이스북 페이지나 소속 의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으로 할 수 있다. 남궁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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