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새마을며느리봉사대 ‘홀몸노인 사랑잇기’ 평가보고회가 9일 횡성문화원에서 열렸다.
▲ 2019년 새마을며느리봉사대 ‘홀몸노인 사랑잇기’ 평가보고회가 9일 횡성문화원에서 열렸다.

[강원도민일보 이종재 기자] 강원도새마을부녀회(회장 신영자)·새마을지도자강원도협의회(회장 박형배)는 9일 횡성문화원에서 2019 새마을며느리봉사대 홀몸노인 사랑잇기 평가보고회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 홀몸 어르신들과 새마을며느리봉사대는 자매결연을 맺고 맞춤형 우수사례 발굴과 보건복지 증진에 기여하기로 했다.새마을며느리봉사대는 자매결연을 맺은 어르신들의 가정을 수시로 방문하면서 안전확인·건강체크 등을 수행하게 된다.이날 행사에서는 2019년 봉사활동 우수사례 발표 및 시상,신우리 전국재해구호협회 선임연구원 특강,봉사활동사진 전시회 등도 진행됐다. 이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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