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 더 넘버’ 무대
14일 문화예술회관

▲ 옥주현
▲ 옥주현

최고의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한 옥주현의 목소리로 뮤지컬 대표 넘버를 만난다.

춘천시문화재단(이사장 최돈선)은 오는 14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옥주현&프렌즈 ‘뮤지컬 앤드 더 넘버’ 무대를 마련한다.유명 뮤지컬에 나오는 곡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이번 공연에서는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을 비롯해 임혜영,이지혜,이삭 등 폭발적인 가창력을 가진 가수들이 참여한다.옥주현은 오는 24일 개봉하는 뮤지컬 영화 ‘캣츠’에 나오는 대표곡 ‘메모리(Memory)’의 한국어 버전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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