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신준용)는 9일 내년도 당초 예산을 심사했다.정의순 의원은 “난임부부 지원 사업의 적극 홍보를 통해 출산과 인구 증대 정책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상태 의원은 “여성농업인 다용도 작업대 지원은 재질과 가격 등 종합적인 검토를 통해 보다 많은 농가에 보급하라”고 강조했다.손경희 의원은 “영월장류 6차산업화 지구조성사업에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내실있는 추진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라”고 했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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