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귀선)는 9일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

김의성 의원은 “양양공항내 홍보조형물 설치가 명시이월 됐다”고 지적한데 이어 “남대천 제방 터널에 위험요소가 있는 만큼 양양읍 중심지사업 추진시 우선적으로 전기가 들어올 수 있도록 하라”고 촉구했다.김택철 의원은 “예산집행 효율성 제고를 위해서 명시이월사업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책임의식을 갖고 사업시기를 잘 조절해 명시이월사업을 반으로 줄이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최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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