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는 9일 제280회 정례회를 속개하고 내년도 당초 예산안을 심사했다.신재걸 의원은 “중기 지방재정 계획내년 수입 목표액이 전년도에 비해 몇 배나 증가한 것을 볼 수 있다”며 “명확한 수치와 정당한 근거를 갖고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재모 의원은 “소식지가 시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모바일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라”고 최익순 의원은 “인구늘리기 정책도 필요하지만 시를 방문하는 유동인구를 늘릴 수 있도록 정책 전환을 강구해 달라”고 했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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