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구본호 기자]9일 오후 1시 45분쯤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풍력발전소에서 발전기 점검을 하던 A(25)씨가 사다리를 내려오다 미끄러지면서 4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친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헬기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구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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