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 이미지 콘텐츠 콘테스트
이번 콘테스트에서 횡성 회다지소리 민속문화제의 모습을 담은 이 작품이 최고 상에 뽑혔다.은상은 김진만(충주)씨의 ‘출렁다리’,신선영(태백)씨의 ‘가을이 오면’이,특별상은 정규(속초)씨의 ‘희망찬 새해’가 받는 등 일반카메라 분야 12점과 휴대폰사진 분야 11점이 입상작으로 발표됐다.
휴대폰 분야 금상은 강태수(서울)씨의 ‘아름다운 레일파크’다.박씨는 “생과 영혼의 세계를 연결해 주는 상여 장례모습을 아름답게 표현해보고 싶었다.민속문화가 사라지는 시대에 이를 보존하고 관광산업화 하는 모습이 훌륭하다”고 밝혔다.시상식은 오는 13일 오후 2시 춘천 아트프라자에서 수상작 전시 개막식과 함께 열린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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