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낮 12시30분쯤 단구동과 개운동 일대가 정전됐다.한전 원주지사에 따르면 이날 정전은 단구사거리 일부 전신주의 케이블 고장이 원인이다.이로 인해 단구동 신성 미소지움,통일아파트,개운동 힐스테이트,휴먼시아 2·3차,서초아파트 등지의 전기 공급이 끊겼다.전기 공급은 정전 발생 후 20여분만에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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