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권소담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가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 지원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강원도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임병기 도토지과장은 지난 10일 최문순 도지사를 대신해 전북혁신도시 LX 본사를 방문,최규성 지적사업본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LX는 지난 4월 동해안 산불 당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피해면적 산출 등 발 빠른 지원으로 지자체가 신속한 복구계획을 수립하는데 기여했고 이재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463건의 무료 또는 감면측량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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