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10일 원주 본사에서 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들과 음주운전제로 선언 선포식을 개최했다.
▲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10일 원주 본사에서 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들과 음주운전제로 선언 선포식을 개최했다.
[강원도민일보 유주현 기자] 원주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이 음주운전 제로선언에 동참했다.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지난 10일 원주 본사에서 국립공원공단,북부산림청,한국광해관리공단,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음주운전 제로선언 선포식을 개최했다.공단은 또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으로 추진 중인 ‘알콜락시스템(음주자가 차량에 탑승했을 경우 시건장치가 자동으로 미작동돼 음주운전을 사전에 방지하는 장치)’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원주시 어린이집 통학버스 차량에 장비 설치를 지원하는 전달식도 진행했다.윤종기 이사장은 “전국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시험장에서 건전한 음주문화 캠페인을 진행해 음주운전 교통사고 감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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