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전영기)는 11일 제258회 정례회를 속개하고 환경과,산림과,문화관광과에 대한 내년도 당초 예산안을 심의했다.전흥표 의원은 “도암댐 하류지역 피해조사 용역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강력히 대응해 이에 상응하는 보상을 받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김종균 의원은 “농촌폐기물을 처리하는 환경미화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전운하 부의장은 “각 읍면 산불예방 감시원 일자리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투명성을 담보로 선발에 나서달라”고 요구했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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