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지역에서 서울대 수시합격자 5명이 배출됐다.학교별로는 강원외고 4명,양구여고 1명 등이다.이 가운데 양구 출신 합격자는 강원외고 3학년 심연지 학생과 양구여고 홍자영 학생 등 2명으로 독어교육과와 사회복지과에 각각 합격했다.이들 두 학생은 지난 3년간 글로벌인재양성장학회 장학생과 양록장학회 장학생으로 선발되는 등 지역사회에서 총망받는 인재로 주목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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