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에서 연말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군민과 함께하는 을지장병·가족 송년음악회가 12일 오후 7시 인제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군문화재단과 육군 제12보병사단의 공동주최로 마련된다.음악회에는 12사단 군악대‘마운틴롤러’와 인제앙상블,소프라노 최세정,걸그룹 트위티 등이 참여해 클래식,대중음악을 비롯한 다양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또, 송년콘서트가 21일 오후 5시 인제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낭만에 대하여’로 유명한 가수 최백호와 발라드 가수 린,베하 필하모닉오케스트라 김봉미 지휘자의 하모니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송년 콘서트는 인제하늘내린센터,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며,군민·학생·군인은 30%,65세 이상과 장애인,국가유공자는 50% 할인받는다. 진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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