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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1일 군 해양수산과,재무과,관광문화과를 대상으로 2020년도 당초 예산안을 심의했다.

김용학 의원은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지속적 수산자원 방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했다.김일용 부의장은 “어촌 뉴딜 300의 경우 어항기능을 살린 사업으로 일자리 창출,삶의 질 향상,소득증대에 기여하고,해난사고·불법어업 사전 지도예방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김형실 의원은 “친환경적 문어연승 봉돌을 제작·지원하고,대문어 매입방류의 경우 어업인 소득과 직결되는 만큼 적정 장소를 선정하고 예산을 지속 투입해 효과가 나타나도록 추진하라”고 강조했다. 이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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