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면 섬강 생태체험장 조성
내수면 어업 6차산업화 목표

바다가 없는 원주시가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을 따냈다.특히 이를 통해 지정면 섬강 일원이 생태체험장으로 조성,간현관광지와 연계한 새로운 관광명소로 탈바꿈될 전망이다.시는 해양수산부 주관 ‘어촌뉴딜300 내륙어촌 재생 시범사업’ 공모에 ‘섬강 내수면 생태체험장 조성’을 응모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해양수산부 공모사업 선정은 개청이래 처음이다.이번 사업은 지정면 섬강 일원을 내수면어업 기반 확충을 통해 쏘가리 등 민물고기 메카로 도약시키며 내수면 어업 6차 산업화를 실현,어민 소득 증대는 물론 간현관광지와 연계하는 관광명소로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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