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이종재 기자]강원도내 한 공장의 관리자가 1년 동안 외국인 여성 노동자들을 성추행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강원경찰청에 따르면 관리자 A씨는 지난해부터 도내 한 공장의 외국인 여성 노동자 숙소에서 강제로 신체 접촉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경찰은 우선 피해 외국인 여성을 특정한 뒤 소환조사 등을 통해 사실관계를 파악할 계획이다.이후 범죄사실이 확인될 경우 경찰은 정식으로 수사를 벌일 방침이다. 이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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