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이세훈 기자] 춘천 인형극박물관 시설 보수와 속초 설악동 대체수원 개발 등에 특별교부세가 지원된다.행정안전부와 국회의원실 등에 따르면 정주여건 향상 등을 위한 특별교부세 29억원이 춘천,원주,속초,횡성,영월,정선 등 6개 시·군에 투입된다.춘천의 경우 인형극박물관 시설보수와 소양강 선착장 대체 건조사업에 각각 3억원이 투입되고 원주에는 혁신도시 복합 체육센터 건립과 봉산동 살대울 마을진입로 확·포장 등에 8억원이 지원된다.

속초의 경우 설악동 대체수원 개발에 5억원, 횡성에는 서원면 석화2리 노후 농업기반시설 개선에 3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영월은 도시계획도로 개설에 3억원, 정선은 임계정수장 여과지 증설사업에 4억원이 지원된다고 행안부는 밝혔다. 이세훈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