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2020년도 백두대간 문화철도역 연계협력사업 국비 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백두대간 문화철도역 연계협력사업은 총 사업비 193억원으로 태백시 및 정선군 거점역과 인접지 일원을 2023년까지 정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시는 태백역과 추전역,철암역 일원에 발원지 스토리 파크,탐방로,출렁다리,탄광생활 체험공간을 조성한다.폐광지역에 철도유휴 부지를 활용한 관광상품을 개발하면 V-트레인과 O-트레인의 열차 활성화가 기대된다. 김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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