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일 군 허가과,문화관광과 등의 내년도 당초예산안을 심사했다.

지광천 의원은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을 내년에 시범 사업으로 실시하고 수수료 전액이 지원될 수 있도록 확대 시행하라”고 주문했다.전수일 의원은 “평창씨티투어 운행버스의 임차료 단가가 높아 예산이 낭비되고 있다”며 “위탁운영 등 예산절감안을 검토하라”고 했다.박찬원 의원은 “Happy700 평창시네마 환경개선사업과 관련해 건물을 보수한지 5년이 지나지 않아 또 막대한 건물보수비가 들어가고 있다”며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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