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은석)는 13일 3차 회의를 갖고 내년도 당초예산안을 심의했다.한중일 의원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온전히 자립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취업,교육 등 다양한 정책을 실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정경옥 의원은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지역상인과 전문가들이 협력하고 국비를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김진호 의원은 “봉사활동 단체를 지원할 때는 활발히 활동하는 곳을 선별해 지원,형평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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