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생존임금 조차 보장 못받아”
명성교통 “노선위반 기사에 징계”
이에 대해 명성교통 관계자는 “버스운행된을 시작한지 불과 2년도 안된 사정을 고려하지 않고 기존 업체 수준의 임금을 주장하는 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요구사항”이라며 “징계는 운행시간과 노선을 위반한 기사에 대한 정당한 조치를 취한 것”이라고 말했다.명성교통은 총 17대의 버스를 운행하며 횡성 농촌지역 53개노선에서 하루 119회 운행하고 있다. 박창현
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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