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송기헌(원주 을)·심기준(비례)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2019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두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 평가에서 민생·경제·평화·개혁 등 4개 부문에 대한 ‘의제발굴 및 대안제시’로 국감을 훌륭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인 송 의원은 올해 피감기관인 법무부,대법원,헌법재판소 등 소관부처들의 사법 공정성 결여와 공무원들의 일탈 행위,인권침해 등을 지적,4년 연속 우수의원에 선정됐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인 심 의원은 미성년자에 대한 부의 대물림 문제,자산·근로소득 양극화,고소득사업자의 소득 탈루 행위를 지적,대안을 제시하는 등 불평등·양극화 문제 해소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세훈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