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강릉은 처음이지 ’운영
영상·수기 등 70여편 업로드
콘텐츠는 리두여행자 숙소에 상주하는 외국인 등이 참여해 계속해서 업로드될 예정이다.모든 콘텐츠는 영어,독일어,프랑스어 등 외국어로 진행되며,향후 한국어로 번역된 자막이 함께 업로드될 예정이다.이번 프로젝트는 국제관광지로서 인지도를 상승시키고 배낭 여행자를 유입하기 위한 리빙랩 사업의 일환으로 강릉과학산업진흥원과 리두여행자 숙소,지엔파인더,리두랩,프리드론,주문진문화관광협의체마실와가 함께 진행한다.지난 12일 세인트존스에서는 공개행사 마련됐다.
김완중 리두여행자 숙소 대표는 “세계인들이 소비할 수 있는 강릉 여행기 외국어 아카이브 작업을 지속적으로 해나간다면 외국인 여행객 유입은 물론 올림픽 이후 세계적 관광활성화의 좋은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