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트와이스·마마무 등
정상급 뮤지션 시상식 출연 확정
SBS 25일·KBS 27일 각각 개최

▲ ▲ 방탄소년단
▲ ▲ 방탄소년단

[강원도민일보 김진형 기자]연말 음악 축제인 지상파 방송국들의 가요 시상식 출연진과 MC 라인업이 속속 정해지고 있다.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레드벨벳,세븐틴,마마무 등 올해 활약한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KBS와 SBS의 시상식 출연을 확정지으면서 티켓팅 경쟁도 달아오르고 있다.

▲ ▲ 마마무
▲ ▲ 마마무

오는 2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KBS 가요대축제’에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갓세븐과 있지(ITZY),몬스타엑스,트와이스,뉴이스트,레드벨벳,세븐틴,NCT127,NCT드림,스트레이키즈,더보이즈,투모로우바이투게더,골든차일드,마마무,아스트로,에이핑크,여자친구,오마이걸,우주소녀,청하,에버글로우가 출연한다.또 올해 최고의 해를 보낸 트로트계 샛별 송가인도 출연할 예정이다.MC는 신동엽과 갓세븐 진영, 레드벨벳 아이린이 맡는다.티켓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 ▲ 트와이스
▲ ▲ 트와이스

‘2019 SBS 가요대전’은 오는 25일 서울 고척돔에서 올해 활약한 주요 아티스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방송인 전현무와 AOA 멤버 설현이 MC를 맡는 SBS 가요대전은 올해 ‘TOUCH’를 주제로 열린다.역시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레드벨벳,GOT7,마마무,세븐틴,뉴이스트,AOA,몬스타엑스,에이핑크,여자친구,아스트로,스트레이키즈,청하,오마이걸,NCT DREAM, NCT127, ITZY,엔플라잉,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출연한다.SBS는 18일까지 방청신청을 받는다.

오는 31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열릴 예정인 MBC 가요대제전의 경우 아직 라인업이 공개되지 않았다.진행은 장성규,윤아,차은우가 맡을 예정이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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